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GS글로벌이 미국 롱펠로우 에너지가 보유한 오클라호마주 네마하 유전지분 20%를 인수하고 광구를 개발하는 사업에 60백만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분인수에는 GS에너지와 화인파트너스도 각각 10%씩 공동 참여해, GS글로벌을 포함한 한국측 지분은 총 40%로 증가하게 됩니다. 공사는 "GS글로벌이 해외에서 처음 추진하는 자원개발사업에 대해 장기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에너지자원 확보와 자주개발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