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교통사고 등을 발생시킨 운수회사에 대해 특별교통안전점검이 실시되고 법령 위반시 강력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수학여행 전세버스 추락사고 등 올 1월부터 4월까지 사망·중대교통사고를 발생시킨 총 204개의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늘(31일)부터 6월말까지 해당 운수회사를 지도·감독하는 지자체와 교통안전공단이 지역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전년대비 10%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특별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안전도가 우수한 회사는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지정해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성별붕괴남 얼짱시대나가도 되겠네 "여자같다는 소리 싫어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