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5000만원 이하 '징검다리 전세보증'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은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에서 전세자금 용도로 고금리대출을 이용하는 저소득·서민층이 시중은행의 보증부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공사 관계자는 “연 10%대에 이르는 고금리 전세자금대출을 연 4% 후반대의 은행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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