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은 30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대상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 학습서인 ‘NEAT 교과서’를 출시했다.

‘NEAT 교과서’는 웅진씽크빅의 어학도서 전문 출판사인 ‘뉴런’이 원어민 개발자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NEAT 전문 교재이다. 실전 대비용이 대부분인 다른 학습서들과는 달리 기초부터 실전문제까지 수준에 맞게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초 다지기 ▷유형 익히기 ▷실전 연습하기 등 3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별로 다시 2개의 레벨로 나뉘어 총 6레벨로 구성돼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