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60부터라고 했던가. 정년퇴직 이후 누구보다 즐겁고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박창우작가. 작품에 필요한 다양한 색감을 얻기 위해 직접 닥종이 물을 들이고, 작품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고증하며 정성껏 만든 그의 노력은 각종대회에서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닥종이 공예가로 인정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닥종이 인형의 매력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표정. 작은 소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한지 한 장 한 장 떼어서 붙이는 작업을 수천 번을 해야 하는 고도의 인내를 요하는 작업이다. 그렇게 해서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데...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열심히 그리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박창우작가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중국 CCTV에 카메오 출연?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