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증시 U자형 반등…스페인에 주목"-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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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0일 다음달 국내 증시가 완만히 회복하는 'U자형'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추가 반등의 핵심은 스페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우려가 클라이맥스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에서의 반등은 의미가 있다"며 "다만 6월 증시는 저점을 높이되 'V자형'보다는 U자형 회복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가능성 증대가 증시 바닥을 형성했지만 여전히 스페인 사태의 전개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여부는 스페인이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스페인은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중에서 성장이란 화두를 쥐고 있는 국가로, 현재 기초 재정수지의 흑자 전환과 장기 적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3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 혹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메커니즘을 동원한 스페인 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자본확충 지원 등이 성사될 때, 나아가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통해 성장의 디테일이 마련될 경우 급락 직전의 지수대를 완전히 회복하는 전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우려가 클라이맥스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에서의 반등은 의미가 있다"며 "다만 6월 증시는 저점을 높이되 'V자형'보다는 U자형 회복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가능성 증대가 증시 바닥을 형성했지만 여전히 스페인 사태의 전개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여부는 스페인이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스페인은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중에서 성장이란 화두를 쥐고 있는 국가로, 현재 기초 재정수지의 흑자 전환과 장기 적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3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 혹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메커니즘을 동원한 스페인 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자본확충 지원 등이 성사될 때, 나아가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통해 성장의 디테일이 마련될 경우 급락 직전의 지수대를 완전히 회복하는 전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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