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식이 29일 오후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미쓰GO'(감독 박철관, 제작 영화사 도로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고창석, 이문식 주연의 영화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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