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9일 사우디 마덴 보크사이트 앤 알루미나(Ma’aden Bauxite and Alumina Company)로부터 1조7680억원 규모의 알루미나 제련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17.5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5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