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현장을 찾아서] 경영기술지도사회, 中企 경영 '진단·처방·치유' 원스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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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과 손잡고 컨설팅 서비스
중소기업청은 2005년부터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및 경영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제반 경영 문제를 지도하는 사업이다.
인사, 노무, 재무, 마케팅, 생산, 사업전환, 글로벌 경영 전략, 환경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분야별 대안을 마련해준다.
사업비는 과제 및 분야에 따라 최대 2000만원(협약 사업비의 50%까지 중기청 지원)까지 지원한다. 컨설팅 프로젝트 사업기간은 4개월이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건강진단-처방-치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건강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사전진단, 현장평가 및 선정평가 등의 경쟁을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했기 때문에 컨설팅 혜택을 받지 못한 기업이 많았다. 올해부터는 경쟁절차 없이 진단 결과에 의거, 지방청에서 추천하면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게 변경했다.
컨설팅 희망 중소기업은 우선 해당 관할 지방청과 중진공 지역본부(또는 지부)에서 상담 후 무료 건강진단을 받으면 된다.
경영컨설팅 운영기관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영기관 역할을 맡아왔다. 현재까지 6600건 이상의 지원 실적을 달성했다.
컨설팅기관(컨설턴트) 등록, 사업비 정산, 진행 점검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사단법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컨설팅지원팀(02-6205-8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인사, 노무, 재무, 마케팅, 생산, 사업전환, 글로벌 경영 전략, 환경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분야별 대안을 마련해준다.
사업비는 과제 및 분야에 따라 최대 2000만원(협약 사업비의 50%까지 중기청 지원)까지 지원한다. 컨설팅 프로젝트 사업기간은 4개월이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건강진단-처방-치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건강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사전진단, 현장평가 및 선정평가 등의 경쟁을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했기 때문에 컨설팅 혜택을 받지 못한 기업이 많았다. 올해부터는 경쟁절차 없이 진단 결과에 의거, 지방청에서 추천하면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게 변경했다.
컨설팅 희망 중소기업은 우선 해당 관할 지방청과 중진공 지역본부(또는 지부)에서 상담 후 무료 건강진단을 받으면 된다.
경영컨설팅 운영기관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운영기관 역할을 맡아왔다. 현재까지 6600건 이상의 지원 실적을 달성했다.
컨설팅기관(컨설턴트) 등록, 사업비 정산, 진행 점검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사단법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컨설팅지원팀(02-6205-8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