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장사 매출 증가에도 1인당 생산성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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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전년과 비교해 매출을 비롯한 양적인 측면에서는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같은 질적 측면에서는 오히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49개사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재무제표상 2011 회계연도 1인당 매출이 16억7천900만원을 기록했고, 이는 2010년보다 11.71% 증가한 수치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반면 1인당 영업이익은 1억1천500만원으로 전년보다 3.9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14.00% 줄어든 8천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별 1인당 영업이익은 고려아연이 9억4천1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호남석유 9억원, 키스톤글로벌 7억8천7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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