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석가탄신일, 서울 낮 25도·소나기…전주 30도까지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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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28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덥겠다.
전주 30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면서 고온현상이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낮 기온 25도로 소나기가 내린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 19도 등 동풍이 불어오면서 한낮에도 선선하겠다.
전국 내륙지방에선 오후부터 저녁사이 강한 소나기가 내린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에는 중부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지방에도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5m까지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선 잔잔하겠다. 동해와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전주 30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면서 고온현상이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낮 기온 25도로 소나기가 내린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 19도 등 동풍이 불어오면서 한낮에도 선선하겠다.
전국 내륙지방에선 오후부터 저녁사이 강한 소나기가 내린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에는 중부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지방에도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5m까지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선 잔잔하겠다. 동해와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