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사진)은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상에서 상대방을 칭찬하는 댓글을 다는 선플달기국민운동에 대검찰청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대검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한 총장을 비롯한 대검 간부 및 직원들과 한동권 미래그룹 회장, 김진국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 이대봉 서울예술고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선플운동실천협약(MOU)를 체결하고 선플달기운동 참여 선언식을 개최했다. 대검의 협약 체결은 중앙행정기관으로는 법무부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