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5일 주주총회에서 권용원 현 대표이사를 3년 임기의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권 대표이사는 2000년 다우기술 부사장, 2004년 인큐브테크 대표이사 사장, 2007년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고 연임 성공으로 2015년까지 회사를 이끌게 됐다. 권 대표이사는 지난해 시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둬 경영능력을 평가받았다. 브로커리지 분야에 이어 권 대표는 투자은행(IB) 분야를 중점 분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육성으로 또 다른 주력사업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세계의 지붕에 웬 트래픽잼?…산악인 바글바글 `정체 위험`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