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찾는 일본관광객에겐 필수인 가이드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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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찾는 일본관광객의 주요 관광지로는 명동과 남대문을 꼽을 수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쇼핑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많은 정도를 갖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낯설지 않은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열풍의 여파로 연예인들의 소속사를 찾아가거나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위주로 하여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과 청담동 일대로 관광코스로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신사동 ‘가로수길’의 경우 최근 안나수이, 샤넬 등의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의 프로모션뿐 아니라 트랜드를 앞서가는 패션 매장, 맛집과 카페 등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가로수길’은 작은 골목에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눈, 귀, 입 등의 오감을 자극하는 핫플레이스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런 특별한 거리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는 정보 정확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는 일본인관광객들이, 너무 많은 뷰티매장, 패션매장, 그리고 맛집 등이 즐비한 가운데 어떤 곳에 가야할지 갈피를 잡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일본 관광객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가로수길의 가이드북이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노버코리아(대표 :한승우)의 ‘더단골닷컴'이라는 로컬트렌드 가이드북을 이용하면 가로수길의 아주 작은 매력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가로수길의 최신 정보를 모두 담아 신뢰성을 높인 ‘더단골닷컴’은 가로수길을 찾는 일본관광객의 필수아이템이 되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함께 설명되어 가로수길을 찾는 국내관광객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중국어 제작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쇼핑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많은 정도를 갖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낯설지 않은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열풍의 여파로 연예인들의 소속사를 찾아가거나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위주로 하여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과 청담동 일대로 관광코스로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신사동 ‘가로수길’의 경우 최근 안나수이, 샤넬 등의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의 프로모션뿐 아니라 트랜드를 앞서가는 패션 매장, 맛집과 카페 등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가로수길’은 작은 골목에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눈, 귀, 입 등의 오감을 자극하는 핫플레이스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런 특별한 거리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는 정보 정확한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는 일본인관광객들이, 너무 많은 뷰티매장, 패션매장, 그리고 맛집 등이 즐비한 가운데 어떤 곳에 가야할지 갈피를 잡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일본 관광객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가로수길의 가이드북이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노버코리아(대표 :한승우)의 ‘더단골닷컴'이라는 로컬트렌드 가이드북을 이용하면 가로수길의 아주 작은 매력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가로수길의 최신 정보를 모두 담아 신뢰성을 높인 ‘더단골닷컴’은 가로수길을 찾는 일본관광객의 필수아이템이 되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함께 설명되어 가로수길을 찾는 국내관광객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중국어 제작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