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에버랜드 주식 9만여주 처분 결정 입력2012.05.24 15:56 수정2012.05.24 15: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카드는 24일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상 의무 이행을 위해 계열사인삼성에버랜드 주식 9만1124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658억4500만원 상당이다. 처분예정일은 내달 11일이며, 처분 후 삼성카드의 소유 지분은 5%로 줄어든다. 이번에 처분되는 주식은 삼성에버랜드가 자사주로 취득할 예정이다.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R의 공포' 확산…여행·레저 ETF 눈물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여행·레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R(경기 침체)의 공포’가 확산하면서 소비심리가 급격... 2 뉴욕 증시, FOMC 금리 전망 담은 '점도표' 관심 뉴욕증시에서 이번 주(17~21일) 최대 관심을 끄는 것은 18~19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FOMC)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월가에선 90% 이상의 확률로 미국 ... 3 상하이 증시…中 내수 부양책, 17일 구체화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내수 부양 의지 덕분이다.지난 1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 오른 3419.56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12월 30일(34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