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야당 추천 위원인 두 사람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도덕성 윤리성 측면에서 리더로 머무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김재철 사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두 상임위원은 "MBC 파업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방통위 여당 추천 위원들은 노사문제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논리로 이번 사태를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의 지붕에 웬 트래픽잼?…산악인 바글바글 `정체 위험` ㆍ`아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 CCTV에 경악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아가라 폭포서 뛰어내린 남성 생존 ㆍ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가녀린 목선·아찔한 쇄골 신현준도 감탄 “섹시”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