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와 청량리 상업지역에 관광호텔 등 숙박을 주용도로 하는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3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두 지역에 숙박이 주용도인 건물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마포와 청량리 상업지역 내에는 숙박을 주용도로 하는 복합시설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위원회는 이와함께 마포 서울가든호텔의 재건축안에 대해서는 차량드롭존을 포함해 주변의 전반적인 교통처리계획을 신중히 검토한다는 원칙을 세워 "조건부 가결" 했습니다. 따라서 이 호텔은 대지면적 4079㎡에 객실 600개 규모의 관광호텔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아가라 폭포서 뛰어내린 남성 생존 ㆍ죽은 아내 곁을 지킨 핏불테리어의 안타까운 사연 ㆍ스팸전화에 복수하려다 벌금 120만원 ㆍ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가녀린 목선·아찔한 쇄골 신현준도 감탄 “섹시”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