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빨리 타 이거"... 무서운 협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 빨리 타 이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야 빨리 타 이거’ 사진 속에는 흰색 SUV 차량 조수석에 탄 호랑이가 얼굴과 앞발을 창밖으로 내민 채 행인을 관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빨리 타”라고 외치고 있는 것만 같은 호랑이의 모습은 ‘Tiger(호랑이)’라는 단어와 결합되어 ‘야 빨리 타 이거’라는 독특한 재목을 만들어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야 빨리 타 이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호랑이를 조수석에 태웠지?”, “생각 없이 지나가던 옆 차 주인 깜짝 놀라겠다”, “외국이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은 아내 곁을 지킨 핏불테리어의 안타까운 사연 ㆍ스팸전화에 복수하려다 벌금 120만원 ㆍ`세상에나` 케임브리지 여대생들, 예쁜 엉덩이 뽑기 투표 ㆍ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가녀린 목선·아찔한 쇄골 신현준도 감탄 “섹시”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