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매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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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업체인 인피니트헬스케어 매각 작업이 중단됐다.
최대주주인 솔본은 23일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 하락 및 매각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솔본은 경영권을 포함, 보유 중인 지분 45.48%를 팔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주가 하락으로 인수 후보자들과 가격을 둘러싼 이견이 커 매각이 무산됐다.
김석 기자 skim@hankyung.com
최대주주인 솔본은 23일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 하락 및 매각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솔본은 경영권을 포함, 보유 중인 지분 45.48%를 팔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주가 하락으로 인수 후보자들과 가격을 둘러싼 이견이 커 매각이 무산됐다.
김석 기자 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