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5억3천만달러 규모의 정유플랜트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정유회사인 `투르크멘바쉬 리파이너리`가 발주한 정유플랜트 건설사업으로 1943년 설립된 기존 설비의 노후화에 따른 재개발 사업입니다. 하영봉 LG상사 사장은 "이번 수주는 신흥 자원부국들을 대상으로 공을 들인 LG상사 마케팅의 또 하나의 결실"이라며 "자원개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선 리모컨의 아버지, 96세 일기로 별세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