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이사장 서진원)은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상임대표 김정록)와 장애인 금융지원을 위한 `미소금융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소득과 신용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창업과 사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장애인 자립지원대출`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원 금액은 창업 임차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으로 연4.0%(무등록사업자는 2.0%)의 우대금리로 최장 5년까지 가능합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금융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를 `따뜻한 금융` 추진 원년으로 선포한 신한금융그룹은 미소금융사업을 위한 출연금을 총 7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을 발굴해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선 리모컨의 아버지, 96세 일기로 별세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