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가 실물보다 기대와 신용도에 압도적 영향을 받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23일 경제동향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일본 신용등급이 강등된 것과 IMF가 유로본드 발행 문제를 거론한 것, 우리나라를 외환보유액 비중이 커져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한 점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태영 포스코경영연구소장과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무국장과 유병삼 연세대 교수,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소장과 전상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 진흥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