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롯데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내렸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백화점 매출부진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920억원에 그쳤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번달 롯데쇼핑의 백화점 점포 성장률이 3%에 불과하고, 할인점 역시 영업일수 규제조치로 2분기 영업실적이 개선이 쉽지 않다"며 "연간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모두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