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 이틀째 반등…증권주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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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급반등하면서 증권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9.67포인트(2.41%) 뛴 1683.52를 기록하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이와 함께 증권업종 시가총액 1위인 삼성증권은 전날보다 1600원(3.35%)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대우증권(2.46%), 우리투자증권(3.94%), 현대증권(1.73%), 미래에셋증권(3.17%) 등 주요 증권주들이 1~3%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이틀 연속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20.98포인트(1.17%) 상승한 1820.11을 기록 중이다.
오는 23일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국 정상들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타개를 위한 조치를 논의할 것이란 기대가 증시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9.67포인트(2.41%) 뛴 1683.52를 기록하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선 모습이다.
이와 함께 증권업종 시가총액 1위인 삼성증권은 전날보다 1600원(3.35%)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대우증권(2.46%), 우리투자증권(3.94%), 현대증권(1.73%), 미래에셋증권(3.17%) 등 주요 증권주들이 1~3%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이틀 연속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20.98포인트(1.17%) 상승한 1820.11을 기록 중이다.
오는 23일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국 정상들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타개를 위한 조치를 논의할 것이란 기대가 증시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