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랜드’는 전 세계인들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월트 디즈니의 상상력은 영화 속에서 동화나라를 창조하였으며, 이를 현실로 옮겨 놓는 데까지 실현해낸 것이 바로 1955년에 개장한 디즈니 랜드이다. 디즈니 랜드는 건축술과 상상력, 막대한 자금이 결합하여 달성해 낸 결과물로, 월트 디즈니는 건설의 모든 단계를 감독했다.

디즈니 랜드는 동화 속의 상상력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카빙웍(락웍)공법’을 사용했다. 이 락웍공법은 현장에서 직접 제작, 조각 시공하기 때문에 형태와 재질 표현이 다양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상상력을 조형물로 구현해내기에 안성맞춤이며, 이를 통해 디즈니랜드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었다.

최근 테마파크나 키즈카페가 증가하면서 혁신적인 조형물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는 신개념 문화공간으로써 각종 테마를 접목시킨 업종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형물 디자인 및 설계시공 전문기업인 ‘아트윌(ART WILL, 대표 김윤오)’이 혁신적인 조형물을 국내에 널리 보급하며 선진 테마파크의 장을 여는데 일조하고 있어 화제다.

미술대학 조소과 전공의인 김윤오 대표가 수 년 간 쌓은 현장경험과 디자인참여 조형물제작의 노하우가 기반이 되어 설립된 이곳은 예술적 감각을 불어넣은 혁신적 조형물로, 다양한 테마파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레고 랜드 등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들은 높은 퀄리티의 카빙웍(Carving work) 조형물로 유명하다. 여기서 '카빙(carving)'은 목조나 석조같이 재료를 쪼아내어 조각하는 기법을 말하는데, 이는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독특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선진 테마파크에 비하면, 국내 카빙윅은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당사는 카빙웍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조형물을 국내에 널리 보급함으로서 선진 테마파크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당사는 카빙웍(락웍), 인공폭포, FRP, GRC, 아트페인팅 및 각종 조형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직접 제작부터 시공까지 책임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디자인부터 설계 시공까지, 모든 것을 진행하는 복합기업인 것이다.



이 중 ‘카빙웍’은 미국 디즈니랜드나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공법으로 디자인에 맞추어 기본 철 골격을 제작하고 그 위에 메탈라스를 입힌 후 촙매트와 그 외 혼합재, 시멘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락웍공법은 다른 조형물의 자재보다 견고하고 영구적이며, 대량생산이 아닌 직조작업 이기에 세상에 하나뿐인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형물이 아닌 인조암 공사에도 카빙웍 공법을 접목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인조암을 현장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현장시공이기 때문에 협의 하에 디자인 변경, 수정이 가능하며 마감은 아트페인팅, 에이징공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컬러와도 접목이 가능하다.

현재 당사는 테마파크와 키즈카페, 워터파크 및 유치원, 어린이집, 캐릭터, 인물조각, 시설조형물, 인조암, 환경조형물, 벽화 등의 주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키즈카페 시공부터 경주월드, 용인 에버랜드, 변산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서울대공원, 양구 생태식물원 등을 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 공사에 참여한 바 있다.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조형물 디자인 및 설계시공 전문기업들이 계속해서 국내 선진 테마파크의 장을 열어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