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 이상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4만2000원(3.47%) 오른 1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등이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도 2~3% 가량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기전자업종을 각각 292억원, 58억원 어치씩 순매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등이 최근 낙폭 과대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