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메스홀딩스는 21일 2010년 12월초 최초 결의한 바 있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당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 신주 6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증자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정정명령을 받는 등 업무진행이 어려워져 증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