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21일 현 최대주주인 송만철 대표의 의결권 있는 보유지분이 기존의 30.39%에서 37.74%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헤스본에 따르면 송 대표는 경영권 안정을 위해 장외에서 신한은행으로부터 1주당 1600원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취득했다. 송 대표의 보유주식 수는 모두 290만5929주.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