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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락장서 웃는 콘돔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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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폭락했지만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와 우선주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유니더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6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 사람들이 자녀 갖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만큼 콘돔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속설’ 덕분이다. 유니더스는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115.70포인트나 떨어졌던 지난해 8월19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주들도 대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개 종목 중 13개가 우선주였다. SH에너지화학우 한신공영우 아남전자우 등 3개 종목은 5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아트원제지우는 3일 연속, 사조대림우 대구백화점우 동방아그로우 동양철관우 고려포리머우 에이치엘비우는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그러나 고려포리머우와 동방아그로우 거래량은 각각 8주와 23주에 그치는 등 우선주 거래량은 미미했다.

    이남룡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연구위원은 “시장이 불안해지면 우선주가 급등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일부 투기세력이 거래량과 발행 주식 수가 적은 우선주를 악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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