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중국 게임사 더나인(대표 주쥔)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명장 온라인`에서 신규 콘텐츠 `세력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삼국에 소속된 이용자들 간 전투(PvP)가 펼쳐지는 대전 모드로, 이용자들은 길드 형태의 `군단`에 가입해 위, 촉, 오 중 한 나라에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적군이나 인공지능 캐릭터(NPC)를 제압하고 적진의 건물을 파괴해, 상대팀 자원의 수량을 모두 소멸시키면 승리하게 됩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또 세력 시스템에서 삼국지 장수들이 그려진 무혼 카드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적진의 자원을 감소시킬 때마다 누적되는 무혼 에너지를 활용해, `조조`를 소환하거나 `황충`의 화살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등 장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명장 온라인` 앞으로 도시를 점령하는 군단 단위의 `도시 쟁탈전`과 세력 단위의 대규모 `국가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3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17kg 거대 中 철갑상어 생포 생생영상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공업용 젤리? ㆍ`소리기피증`앓는 미국여성, 옆사람 훌쩍거리는 소리에도 충격…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