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칩포테토, 과자류 최초 `저탄소제품` 인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심의 `칩포테토`가 16일 환경부로부터 국내 과자류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칩포테토 오리지널 2종(125g,60g)과 칩포테토 어니언 2종(125g,60g), 칩포테토 매콤달콤(60g) 5종으로 농심은 해당 제품의 제조·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연간 1천83톤을 저감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농심 칩포테토는 6월 중순부터 제품 패키지에 저탄소제품 라벨을 부착하게 됩니다.
한편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에 라벨로 부착하는 제도로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분됩니다.
이번에 농심 칩포테토가 받은 `저탄소제품` 인증은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저탄소 기준값을 만족하고 원 제품 대비 일정 수준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에만 주어집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공업용 젤리?
ㆍ`소리기피증`앓는 미국여성, 옆사람 훌쩍거리는 소리에도 충격…
ㆍ불을 부르는 베트남 11세 초능력 소녀 `치료해주오`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