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성이엔지·에프에이, 급락장서도 무증효과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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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에서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의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무상증자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3%)까지 오른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다.
신성에프에이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2765원에 거래 중이다.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는 전날 기존 발행주식의 10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배정 기준일은 6월 1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5일이다.
회사 측은 "그 동안 회사의 매출규모에 비해 자본금과 주식 규모가 너무 작아 주식거래가 원활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주식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 받아왔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 주주 이익 증대와 회사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3%)까지 오른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다.
신성에프에이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2765원에 거래 중이다.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는 전날 기존 발행주식의 10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배정 기준일은 6월 1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5일이다.
회사 측은 "그 동안 회사의 매출규모에 비해 자본금과 주식 규모가 너무 작아 주식거래가 원활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주식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 받아왔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 주주 이익 증대와 회사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