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1조원 규모 자산 매각요청..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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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사모펀드를 조성해 일부 자회사와 보유 지분 등을 사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에 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7일 STX에 대해 STX그룹의 특수목적회사 설립 및 자회사 지분매각 등 자산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전날 일부 언론에서는 STX그룹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일부 자회사와 보유 지분 등 모두 1조원대 규모의 자산 매각 과정에 참여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STX와 산은이 자금을 각각 절반씩 투입해 사모펀드(PE)를 조성하고 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STX가 최대한 빨리 자산을 팔아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금융당국 및 은행권에 따르면 STX는 산은과 함께 특수목적회사(SPC) 형태의 사모펀드를 설립해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인 STX유럽의 자회사 STX OSV를 제외한 국내 비상장 계열사와 해외 자원개발 지분 등 자산을 일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산은은 STX의 요청을 수용할지 여부를 놓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STX가 SPC에 매각하는 자산은 STX중공업 경영권과 STX에너지 등 일부 계열사 지분, STX팬오션의 보유 선박, 해외 자원개발 법인 지분 등으로 전체 규모는 약 1조~1조5000억원대에 달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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