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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양호한 실적+본격화될 해외수주-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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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17일 삼성물산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 해외 수주도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매수A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은 1분기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6.6%, 4.9% 증가한데 이어 2분기에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2분기에 삼성물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3011억원, 230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1.5%, 104.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해외 플랜트 매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2분기에 삼성 재팬 코퍼레이션(Samsung Japan Corporation) 지분 매각에 따른 대규모 배당수익이 반영됨에 따라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2분기의 배당수익 증가를 반영, 2012년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10.0%, 10.1% 상향했다. 3분기에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 착공에 따른 오거나이징(organizing) 수수료와 관계사 중간배당에 따라 양호한 실적 성장 하반기에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 결과가 2분기 이후에 집중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수주 성과 나타날 전망이라며 1분기 해외수주는 카타르 루자일 도로와 싱가포르 기전공사에 그쳤지만 5월에 싱가포르 건축공사(3억 달러)를 시작으로 6월 이후에 호주 마이닝 개발의 항만공사(12억 달러) 등이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물산은 하반기에 미국 장대교량을 건설하는 타판지 프로젝트 입찰 등에 적극 참여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IPP를 현지 최대 민간기업인 바크리 그룹과 제안형 사업으로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발전, 토목, 건축 등의 다양한 상품을 신흥국뿐 아니라 선진시장에 확대하고 있어 차별화된 수주 성장을 기록할 회사로 한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또 자원개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성과가 가세함에 따라 상사부문의 수익성 개선 동반, 회사의 구조적인 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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