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조선시대 술 `사시통음주` 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조선시대에 사시사철 즐기던 전통주 `사시통음주`를 복원했습니다.
사시통음주는, 발효주로는 알코올 함량 19%의 높은 도수에도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으로, 미주(米酒)로서 목넘김이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감칠맛과 산미가 일품이어서 자꾸 입맛을 당기게 해 `사시 통음` 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전통주입니다.
국순당은 이번에 복원한 사시통음주를 국순당이 운영하는 전통주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과 `우리술상`에서 300ml, 3만원에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김강우 복근공개 "영화 `돈의맛` 개봉기념입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