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병 유전자 발견… 골다공증·심장병 해결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희귀질병 유전자 발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IMB(A*STAR`s Institute of Medical Biology)를 비롯한 미국, 스위스 공동 연구팀은 `하마미 신드롬`을 일이키는 희귀 질병 유전자 `IRX5`를 발견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하마미 신드롬`은 지구상에 단 몇 명만 앓고 있는 희귀질병으로 눈과 눈 사이가 극도로 멀고 귀는 앞으로 돌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IRX5`는 골다공증, 심장병, 빈혈과 같은 질병치료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인간이 민족에 따라 다른 생김새를 가졌는지 등 진화적인 관점에서도 의문을 푸는 뼈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희귀질병 유전자 `IRX5`에 관한 논문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처 제네틱스`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