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탄2신도시 인근의 삼성전자 나노시티에 삼성반도체공장 등이 밀집해 수혜가 기대되면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을 준비하는 건설사들도 한껏 고조된 분위기다.
6월 분양예정인 동탄 2신도시의 착공으로 인해 대규모의 인력들이 동탄1신도시내로 유입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동탄신도시내 임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의 인력 유입량 증가로 인해 임대료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탄 신도시는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기흥공장이 약 100만평 규모로 인접해 있으며, 근로자 또한 10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 삼성반도체 증설과 주변 LG전자 평택공장 증설 효과로 약 12만 여명의 인구가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삼성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제2 동탄신도시 보상을 시작으로 각종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2012년 9월 한림대병원이 개원하는 등 갈수록 임대수요가 늘고 있고 이 때문에 주거용 부동산 및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 ‘메트로하임은’ 저렴한 분양가 6,000만원대~1억2,00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다. 지하6층~지상11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418실이 구성과 분양면적 30.77㎡ ~ 68.16㎡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의 인기 속에서도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내 하늘공원,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당구장, 세탁실, 등의 시설을 통해 주거기능까지 살려 임대수요와 투자수요 모두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쾌적한 단지 조성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개통예정인 광역급행철도를 통해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용인간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20분 내외로 접근성이 뛰어나 교통망도 우수해 인근 도시 접근성 또한 뛰어나 높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