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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3Q부터 실적 모멘텀 시작 전망-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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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게임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이 정체되는 가운데 신규 게임 관련 및 엔트리브소프트 인수 관련 인원 증가로 인건비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9.2%, 66.3% 감소했다"고 전했다. 게임 별로는 ‘리니지2’가 전년동기와 비교해 40.2% 감소하면서 가장 부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1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2011년 2분기 ‘리니지1’ 아이템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기저효과가 전망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블레이드앤 소울(이하 블소)’는 6월에 오픈베타를 시작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예상"이라며 "‘길드워2’는 추수감사절 소비시즌 이전에 미국과 유럽에서 상용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주가 하락은 실적 하락 추이와 주가 흐름의 괴리도가 확대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지난 11년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영업이익 흐름의 기울기와 일치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했다. 2011년 4분기에 이어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지만 신규 게임 출시 기대감이 주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그러다 경쟁 대작 ‘디아블로3’ 출시,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 그리고 증시 환경이 악화되면서 주가가 실적 흐름에 동조화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신규 게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정도가 완화된 만큼 상황 변화에 따라 주가의 급반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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