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 페이스북 한때 유행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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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를 앞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해 미국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한때 유행(fad)'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AP통신과 CNBC방송이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미국민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준오차 ±3.9%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페이스북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것인지를 물은 데 대해 '새로운 것(New things)이 등장하면 점차 사라질 것'이란 답이 46%나 됐다. '장기적으로도 성공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는 43%였으며 '잘 모른다'도 11%였다.
페이스북 이용자 가운데 51%가 '지속적인 성공'을 예측했으나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는 응답자 가운데 같은 대답이 35%에 그쳤다.
1000억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된 페이스북의 기업가치에 대해선 '과도하다'가 50%나 됐다. '공정한 시장가격'(32%), '모르겠다'(15%), '시장가치보다 낮은 평가'(3%) 등의 순이었다.
최고경영자 저커버그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을 물은 데 대해선 '호의적'이라고 답한 경우가 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그저그렇다'(30%), '호의적이지 않다'(14%) 순이었다.
주요 글로벌 IT기업들에 대해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3개사에 대한 지지도가 71%에 달한 반면 페이스북은 51%, 트위터 가 27%로 가장 낮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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