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꿈의 티처, 아이돌 ‘우리 선생님 해주세요~’ 2관왕의 영광!

[김보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아이돌들에게 꿈의 티처로 뽑혔다.

5월16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아이돌이 배우고 싶은 과목별 아이돌 티처 BEST’ 순위를 발표했다.

이날 박유천은 총 10과목 중 음악과 영어 과목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유천을 꼽은 아이돌에는 걸그룹들이 유독 많아 남자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걸스데이 소진은 “(유천이 선생님이라면) 매일 대화해보고 싶을 것 같아 프리 토킹이 많이 늘 것 같다”고 답변을 적어 박유천에 대한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샤이니 민호는 체육 선생님, 도덕 선생님으로는 소녀시대 서현, 미술 선생님으로는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박유천은 SBS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세자빈 시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타임슬립을 한 이각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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