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9% 감소했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4% 줄어든 4천9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법인세차감전이익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예상금액 1천77억원이 선 반영되면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라면시장의 경쟁심화로 인해 광고·판촉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진짜진짜`와 `블랙신컵`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