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벤처협ㆍLG유플러스, 동반성장 MOU 맺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벤처기업협회는 15일 LG유플러스와 벤처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상생패키지론 도입 △협회 회원사 및 LG유플러스 간 상호 전략적 구매확대 △브이머니 활성화 △벤처소호용 전용상품 공동개발 및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생패키지론은 대기업의 신용 공여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에 금융지원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LG유플러스의 협력업체는 하위 협력업체에 대금 결제시 저렴한 금리로 배서와 양도를 할 수 있다.

    브이머니는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전용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이번 협약에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상품을 브이머니에 등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세아항공방산, 보잉에 납품…알루미늄 소재 장기 계약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가 미국 보잉에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세아항공방산소재는 내년부터 항공기 동체·날개용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보잉에...

    2. 2

      "AI로 기업 기술 평가하는 시대…특허 분석도 쉬워진다"

      기업 기술을 평가할 때 인공지능(AI)을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를 비롯한 AI 시대의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AI로 인해 특허 기술을 평가할 때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기술보증기금은...

    3. 3

      "법정기금, 벤처 투자 의무화"…중기중앙회, 민주당에 요구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중소기업 입법과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열린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의 후속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