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파먹는 세균에 감염된 여성의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전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한 병원에서 살을 파먹는 세균이 감염된 여성이 사지를 절단해야되는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위 사진은 이 기사와 무관함) 보도에 따르면 살 파먹는 세균에 감염된 여성은 강에서 즐길 수 있는 `짚라인`이라는 레저 활동을 즐기던 중 줄이 끊어져 추락해 괴사성근막염을 진단 받고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왼쪽 다리를 절단한 것도 모자라 살 파먹는 세균 에로로모나스 하이드로필라라에 감염 된 것. 이로 인해 양손과 오른쪽 다리 또한 절단해야하는 위기에 처했다. 한편 살 파먹는 세균 에로로모나스 하이드로필라라 세균에 감염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절단 할 수 밖에 없다고 연구진들은 밝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한고은, 나이를 잊은 완벽몸매 `눈부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