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 올레닷컴(shop.olleh.com)에서 애플의 아이폰4S ‘리프레시폰’을 정가에서 최대 2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리프레시폰은 고객이 구입한 이후 14일 이내 반품한 제품을 재검수해 다시 내놓는 단말기다. 파손이나 고장 이력이 없는 단말기만 판매하기 때문에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구입한 물건에 문제가 있으면 14일 이내에 해지 또는 동일모델 교환이 가능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