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괴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조두순이 복수를 위해 교도소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는 내용의 ‘조두순 괴소문’이 게재됐습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당시 8세였던 여자아이를 강제로 성폭행해 복역 중입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을 시작으로 전파된 조두순에 대한 괴소문은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내용을 근거로 시작됐으며,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조두순이 수감된 경북북부 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 관계자는 “조두순은 독방에 수감 중이고 24시간 CCTV로 일상을 감시당한다”고 조두순 괴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돈의 맛` 심의반려 포스터 공개 대체 어느 정도길래 ㆍ오초희 얼굴에 낸시랭·곽현화 ‘멘붕’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