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는 14일 일본의 유니아덱스(UNIADEX)와 29억3200만원 규모의 공영경기단말장치 개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7.4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9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