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14 09:19
수정2012.05.14 09:19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푸드코트 음식점 150여 개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과 자치구 직원 25명이 민·관 합동으로 25개 반을 편성해 실시하게 됩니다.
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조리 시설 및 기구 관리 위생수칙 준수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과 보관, 온도 준수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입니다.
또 ▲종업원 개인위생 관리 준수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분야 전반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집니다.
시는 이달 하순에 유흥·단란주점, 호프·소주방 등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야간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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