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결혼식 축가, 김명훈 결혼식서 패션센스+물오른 미모 자랑 '눈에 띄네~'

입력2012.05.13 15:23 수정2012.05.13 17:45

[안경숙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다.

5월12일 김예림은 서울 역삼동 아트페이스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김명훈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결혼식에 김예림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재킷에 검정색 핫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슈퍼스타K3’ 출연 당시보다 늘씬해진 몸매와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의 결혼식 축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외모 점점 물오른다”, “슈스케 멤버들 우정 보기 좋다”, “명훈씨 좋겠다. 결혼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명훈 결혼식에는 김예림의 축가를 비롯해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맡았으며, 사회는 울랄라세션 리더인 임윤택이 진행했다. (사진출처: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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