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1일) 미국 광우병 발생과 관련한 현지 조사단의 조사결과 "위험요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의 검역 강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미국의 광우병 예찰시스템과 사료, 식품안전 조치가 국제기준에 따라 잘 시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지 조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간 미국 농무부, 국립수의연구소 등 관련기관과 시설을 방문, 광우병 발생상황, 정밀검사 상황, 사료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