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오른쪽)가 10일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연습라운드 도중 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 17번홀에서 캐디 조 라카바의 티샷을 보고 활짝 웃고 있다. 라카바는 부상당한 참전용사들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 이벤트에 참가했다.

AP연합뉴스